부드럽고 향긋한 밥도둑, 깻잎김치안녕하세요 엄마의 밥상입니다. 여러분들 깻잎 김치 좋아하시나요? 요즘이야 워낙 하우스 재배가 많아서 식재료도 때가 없이 언제든 구할 수 있게 되었지만 몇십 년만 거슬러 올라가도 제철이 아니면 구하기 힘든 것들이 대부분이었죠. 깻잎도 그중의 하나인데요 장마철 비 오는 날에 들깨 모종을 심고 길러서 8월쯤 되면 들깻잎이 펼친 손바닥만 하게 자라게 됩니다. 그러면 그 잎을 따다가 쌈을 싸 먹기도 하고 들기름에 볶아 먹기도 하고 전을 부쳐 먹기도 하고 깻잎 김치를 담가 먹기도 하는 등 여러 용도로 사용을 했답니다. 오늘은 조금 특별하게 깻잎을 살짝 쪄서 부드러운 식감이 일품인 깻잎김치를 소개해드리려 합니다. 깻잎 특유의 향긋함과 부드러운 식감은 밥 한 숟가락을 절로 불러오지요..